강남구도시관리공단 실내공기질 측정 용역 내용 중 실내 유해물질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안녕하세요.
티엔나노방진망 입니다.
자주 언급했던 내용들 중 실내에서 유해물질이 생성되는 여러 요소들은 개별 실내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가정 또는 사업장, 업무 현장 등에서 가전기기가 많다거나 음식물을 자주 버리지 않는 습관, 사람 수, 실내 온 습도 등 여러가지 상황에 따라서 유해물질은 계절에 따라서 실내 환경에 따라서 다 다를 수 있다는 점 입니다.
때문에 각 환경에 맞는 환기를 해야 하지만 이러한 장비가 개별적으로 준비한 곳은 아마도 없기 때문에 알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총부유세균이 늘어나는 시기는 여름 입니다.
당연 주방 주변부에서 또 온도, 습도가 실내 곰팡이들이 활성화 하기 좋은 환경이기 때문에 환기가 필요한 이유 입니다.
겨울철 날씨가 추우면 창문을 꼭 닫고 계신데, 이산화탄소 포름알데히드 등 수치가 증가할 수 밖에 없다는 점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공통적인 현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래 내용은 강남구도시관리공단에서 실내공기질 측정 관련 용역보고서 내용 중 각종 실내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정리했습니다.
여러 사항을 언급 하였지만 아래 표로 눈에 보기 쉽게 정리된 사항만 발췌하여 다소 부족한 내용일 수 있습니다.
포름알데히드 관련 사항은 지난 번 소개했던 내용 참고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환기를 해야 하는 이유 아래 표 보시면 정말 왜 해야 하는지 이해 하시겠죠!!
미세먼지(PM10)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농도(㎍/㎥) | 폭로시간 | 건강위해 |
100 | 1년 | 만성기관지염 유발율증가 |
150 | 24시간 | 병약자 노인의 사망 증가 |
300이상 | – | 기관지염 환자의 급성악화 |
일산화탄소(CO)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농도(ppm) | 시간 | 인체의 영향 |
5 | 20 분 | 신경계 반사작용 변화 |
100 | 3 시간 | 체내 혈액 10% 기능상실 |
200 | 5 시간 | 격렬한 두통 |
300 | 8 시간 | 시각, 정신기능의 장애 |
500 | 4 시간 | 시력장애, 허탈감 |
2,000 | 2 시간 | 사망 |
3,000∼4,000 | 30 분 | 사망가능 |
이산화탄소(CO2)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농도(%) | 의 미 (1 % = 10,000 ppm) |
0.07 | 다수가 계속 재실하는 경우의 허용농도 |
0.10 | 일반적인 경우의 허용농도, 환기계산에 사용되는 허용농도 |
0.2 – 0.5 | 상당히 불량한 상태 |
0.5 이상 | 가장 불량한 상태 |
4 – 5 | 호흡 중추를 자극하여 호흡의 깊이, 회수를 증가시키며, 호흡시간이 길면 위험하고 O2의 결핍을 수반하면 장애가 두드러지게되는 상태 |
8 전후 | 10분간 호흡하면 강한 호흡곤란, 안면홍조, 두통을 일으킨다. O2의 결핍을 수반하면 장해가 빨리 도달하는 상태 |
18 이상 | 치명적인 상태 |
출처 : 강남구도시관리공단 실내공기질 측정 용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