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진망 분진포집율이 높으면 높을 수록 공기투과도 낮아지는데,..
안녕하세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를 차단하는 티엔나노방진망 입니다.
미세먼지 및 외부의 유해물질 유입을 막고 공기는 잘 통하면 정말 최상의 조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를 차단하는 수치가 높으면 높을 수록 공기 순환에 장애를 줄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저희 티엔 나노방진망은 항상 전해드렸던 환기의 중요성과 방진망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자주 언급하고 있는데요.
오늘 제목처럼 외부 미세먼지를 차단(분진포집율)을 너무 많이 하게 되면 환기에 어려움이 있다는 점을 다시한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가정에 있는 방충망 설치는 다 되어있고 환기에 대해 큰 불편감이 없습니다.
그만큼 외부로 부터 미세먼지가 많이 들어올 수 밖에 없는 것이 단점 입니다.
방진망의 경우는 반대로 미세먼지 차단을 하지만 환기가 방충망에 비해 떨어지고, 설치를 하게되면 환기가 안된다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때문에 방진망 설치 시 한쪽 창만 열 것이 아니라 양쪽 맞파람이 치도록 해 주셔야 합니다.
미세먼지가 많은 날 환기를 하게되면 미세먼지가 유입되는데, 어떻게 하느냐란 질문을 하게 되는데, 일반 가정에 공기청정기가 많이 도입되었다는 점에서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수치는 올라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그 수치는 낮아지기 때문에 공기청정기와 방진망은 한 셋트 처럼 관리 운영하셔야 효율이 좋아진다는 점 입니다.
공기청정기만 있는 경우 실내 미세먼지만 없앨 수 있지만 실내에서 점차 증가하는 유해 성분들의 농도는 환기를 안하게 되면 계속 수치가 올라간다는 점 때문이며, 이로 인해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 입니다.
<이미지출처 : YTN 사이언스 실내공기가 더 위험하다>
결국 환기를 평소에 하면서 실내 공기질을 개선하기 위해 방진망과 공기청정기가 필요하다고 항상 언급했었습니다.
앞으로 날씨가 추워지게 되면 아예 창문을 닫고 사는 경우가 더 많아질 텐데요.
방진망의 설치에 고려해야 하는 점 중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것과 환기성의 두가지를 염두해 고민하셔야 한다는 점을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