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상업시설 건물 방충망 설치 되어 있나? 창문 열고 환기하면 미세먼지 환경 개선 필요
안녕하세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차단하고 실내 오염물질은 밖으로 배출할 수 있는 티엔나노방진망 입니다.
최근 코로나19의 감염 사무실 문제가 언론 보도 되고 있습니다.
일반 사업장의 사무실 근무에 있어서 실내공기질 관리에 대한 이야기를 여러번 했지만, 많은 사업장에서 창틀에 방충망 조차 설치 되어 있지 않은곳이 많다는 점 입니다.
특히 일반 상가 건물과 같은 상업 시설은 인테리어 할 때, 창틀에 방충망 설치를 하는 곳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창문을 열면 그대로 외부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유입 되기 때문에 창문 열과 환기 하는데 있어 소극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사업장의 사무실 환경은 많은 사람들이 밀집되고 환기가 어려운 구조이기 때문에 이번 코로나19 집단 감염의 근본적 인원일 수 있습니다.
아무리 사업장에서 복지에 관심이 있었다 하더라도 근무 환경에 대해서는 아직도 크게 관심을 갖지 않고 있기 때문이며, 이런 부분이 건강과 연관되는 것 자체를 전혀 모르거나 가볍게 생각해 왔기 때문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 합니다.
봄철 미세먼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미세먼지 문제로 인해 창문을 닫게 되기 때문에 학교, 어린이집, 노인요양시설 등은 많이 저희 미세먼지 차단 방진망을 설치하는 것과 대조 되는 부분이 법으로 강화된 실내공기질 개선이라는 부분 때문 입니다.
하지만 일반 사업장에서는 위와 같은 상황에 대해 전혀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는 부분이 앞으로 이번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인해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지난번에도 이야기 했지만, 일반 사업장의 사무실에서는 여러사람이 업무를 하는 공간인 만큼 실내에서는 이산화탄소, 총휘발성유기화합물 등 사람으로 부터 많이 배출 될 수 있는 오염물질과 건물과 인테리어, 사무실 집기 등으로 부터 나오는 포름알데히드, 그외 사무 업무용 기기로 부터도 다양한 공기오염 물질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그 어떤 곳과 다를 바 없이 환기를 자주 해야 합니다.
하지만, 실제 실내 환기를 자주 하는 사업장 사무실은 거의 없다는 점, 환기를 하기 위해서 기존 방충망을 방진망으로 교체하면 외부 미세먼지 차단에 효과적인 만큼 환기하는 환경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앞서 말씀드린 것 처럼 방충망 조차 설치 되지 않고 그냥 창문으로만 되어 있는 건물들이 많다는 점 입니다.
때문에 사업주 입장에서도 이러한 부분에 관심이 필요할 수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우리가 숨쉬고 마시는 공기가 깨끗하면 좋겠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공기속 오염물질을 위해 돈을 투자하는 곳이 많지 않는 다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할 수 있습니다.
다만 처음 언급했던 것 처럼 실내 어떤 곳이든 사람이 많으면 많을 수록 환기를 자주 해야 한다는 점은 바뀌지 않는다는 점 입니다.
오늘은 이번 코로나19의 사무실 집단 감염이 우리에게 주는 환기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인지하기 시작한 만큼 최소한의 시설도 필요하다는 점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