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와 코로나19 바이러스 폐 침입해 손상 과정 유사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의 15% 대기오염 장기간 노출과 관련
안녕하세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를 외부로 부터 차단하고 실내공기는 밖으로 배출하는 나노방진망, 에어컨 및 공기청정기 항균필터 업체 티엔 나노방진망 입니다.
오늘 보도 내용 중 미세먼지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연구 내용이 있는데, 생각지도 않은 미세먼지와 코로나19와의 연관성을 연구한 내용 입니다.
연구의 내용은 코로나19로 사망과 미세먼지에 장기간 노출 관계에 대한 분석으로 15%가 대기오염에 장기간 노출된 것과 관련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코로나19는 폐에 문제를 일으키는 만큼 우리 인체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데요.
연구팀은 오염된 대기에 장기간 노출된 상태로 코로나19에 감염되면 심장, 혈관에 치명적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심장질환이 있는 환자분들이라면 심장마비, 심부전, 뇌졸중 등 위험이 커질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가 인체에 흡입되면 혈관을 통해 폐에 염증과 심각한 산화 스트레스를 일으키는데 이로 인해 동맥이 좁아지고 뻣뻣해지는 현상이 발생하며 이러한 과정은 코로나19가 폐에 침입해 인체에 미치는 과정과 유사하다고 연구팀은 전했습니다.
결국 요즘과 같이 미세먼지가 다시 시작하는 계절인 만큼 외출 시 마스크는 당연 하고 계시지만 실내에서도 미세먼지 차단과 환기가 중요하다는 점 꼭 잊지마시기 바랄께요!
아래 기사내용 원문출처 : 헬스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