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에서 배출되는 카본 1급 말암물질 WHO 지정되 면역력 및 다양한 질환 유발

안녕하세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차단하는 티엔나노방진망입니다.

수능일인 오늘 미세먼지로 인해 많은 수험생들이 마스크를 끼고 나갔습니다.

미세먼지로 인해 시험에 방해가 되지는 않을까 걱정이네요.

많은 분들이 미세먼지가 1급 발암물질로 지정되어 있어 건강에 해롭다는 사실을 알고는 있지만 정확히 어떤 이유 때문인지는 잘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공기중에 떠다니는 미세먼지가 발암물질인 이유에 대해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미세먼지에는 다양한 성분이 섞여 있습니다.

공기중 아주 작은입자로 화석연료에서 연소되면서 나오는 배기가스를 일반적으로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에는 이온성분, 탄소화합물, 금속화합물로 이루어지며 앞서 말씀드린 화석연료는 탄소화합물에 속하겠죠!

이온성분이라면 암모늄, 황산염, 질산염등이 공기중에 떠다니고 있으며, 이중에 건강에 가장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성분은 디젤에서 배출되는 블랙카본이라는 성분이 WHO 세계보건기구에서는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하였습니다.

위와 같은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를 장기적으로 흡입하게되면 체내에 누적되면서 면역력을 저하시키고, 각종 호흡기 질환과 심혈관질환, 피부질환, 안구질환 그외에도 다양한 질환을 야기 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미세먼지 차단은 우리건강을 위해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되었습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의 기준은 지름이 10㎛ 이하에 해당하며 2.5㎛ 이하면 초미세먼지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초미세먼지의 경우 2.5㎛ 머리카락 1000분의 1 굵기, 나노섬유로 미세먼지 막는다 마이크로 이하라고 하면 정말 어느정도인지 이해할 수 없겠죠!

사람의 머리카락 굵기의 지름이 50㎛~70㎛정도라고 하면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얼마나 작은 입자인지 대략적으로 이해가 가실 듯 합니다.

이렇게 너무나 작은 입자이기 때문에 비가와도 정말 많이 오지 않는 이상 빗방울 보다 작은 입자이기 때문에 공기중에서 깨끗히 씻기지도 않는다는게 초미세먼지가 무서운 이유입니다.

이렇게 작기 때문에 눈과 코로 유입되고 각종 질환이 발생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이상 발암물질인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에 대해 외출시 대응을 꼭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또 계속 말씀드리지만 가정에서는위에서 언급한 발암물질인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차단을 위해서 방충망이 아닌 방진망을 통해 최대한 미세먼지가 유입되지 않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가정 내에서는 이미 유입되어 있는 미세먼지가 집안내에서 순환되지 않도록 공기청정기를 통한 미세먼지 제거의 노력도 필요하구요.

또 이렇게 공기청정기에 누적된 미세먼지는 자주 필터 청소를 통해서 실내 공기개선에 꾸준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티엔나노방진망의 경우 머리카락 굵기의 1/1000 수준의 매우 작기 때문에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를 차단할 수 있습니다.

세계 보건기구에서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한 미세먼지에 대해 각 가정에서는 위와같은 노력을 반듯이 하시고 건강을 지키는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발암물질인 이유에 대해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