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지정 및 도시숲을 통한 미세먼지 저감 정책 추진
안녕하세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외부로 부터 차단하고 실내 공기는 밖으로 배출해 공기질 개선에 도움되는 티엔 나노방진망 입니다.
인천광역시에서 미세먼지 저감정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을 위해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을 지정하도록 할 예정 이며, 도시 숲 조성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 정책을 펼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인천의 경우는 공항, 항만 등의 시설로 인한 물류, 공단에서 배출되는 다양한 대기오염 물질, 대형 트럭에서 나오는 배기가스 등이 미세먼지와 대기 오염물질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대기오염 물질을 사업장 및 가정에서 특히 취약계층은 외부의 차단을 통해 미세먼지와 대기 오염물질이 실내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위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인천시에서는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의 수요 조사를 실시 하였고, 교통 밀집 인접 주거지역, 산업단지 인접 주거지역 등 대상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미세먼지 차단을 위해 숲 조성이 도심내 조성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총 50개의 숲을 만들어 25만 7천 제곱미터의 녹지공간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는 점에서 매우 기대되는 사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도심내 숲조성은 미세먼지 저감 효과 뿐만 아니라 도시 열섬연상등 긍정적 효과가 있는 만큼 지역내 주거지에 인접한 곳에 녹지가 많이 생기면 주민들의 삶의 질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2020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각 지역마다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는 상황에서 인천시의 도시숲 사업과 취약계층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지정이 빨리 이루어지길 기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