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재활용율 낮은 이유는 분류 안되고 깨끗하게 내놓지 않는다! 미세먼지 줄이고자 한다면 생활속 재활용 부터!

안녕하세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유해물질을 차단하고 환기가 가능한 티엔나노방진망 입니다.

몇일 전 지난주에 나온 기사 중 우리나라의 쓰레기 재활용률이 일본에 비해 많이 떨어진다는 보도내용을 봤습니다.

일본보다 미세먼지의 심각성을 모두 느끼고 있지만 몸소 실천은 매우 부족한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 오늘은 쓰레기 재활용률에 대해 이야기 해 보고자 합니다.

<인천 남부권 광역 생활자원회수 센터>

저희 회사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를 차단하는 나노방진망 제품을 유통하는 회사입니다.

그런데 재활용률이랑 무슨 관계가 있냐는 의문을 갖는 분들이 분명 계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중국에서 미세먼지가 날라오든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가 문제가 되는 본질은 환경에 있습니다.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서는 석유화학 재품을 줄여야 합니다.

여기에는 재활용 플라스틱 부터 전기, 화학 기타 여러가지 탄소물질을 사용하는 에너지원이라면 줄여야 한다는 점 입니다.

지난번에도 소개했지만 미세먼지를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해서 에너지 사용을 줄여야 하는데, 반대로 여름에 에어컨을 틀고 선풍기를 틀고 공기청정기를 틀게 되면 에너지 사용 양이 높아지고 이러한 현상은 결국 우리나라의 모든 전기 생산량을 증가 시키기 위해 화력, 수력, 원자력, 풍력 등등의 에너지 생산의 원천에서 그 양이 증가할 수 밖에 없다는 점 입니다.

또 앞서 말씀드린 재활용품을 그냥 일회용으로 쓰고 막 버리게 되면 재활용을 못하고 또 생산하는 양 때문에 에너지의 사용과 해당 재품의 원재료의 사용 역시 늘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자 신문에서 중국은 대중교통의 차량은 전기차로 모두 바꾼다는 보도내용을 보고 우리나라 역시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했는데요.

근본적으로 우리가 평소 사용하는 모든 것들의 사용양을 줄여야 미세먼지를 근본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오늘 말씀드리는 내용을 이야기 하는 이유는 평소 가정에서 물건을 사고 버릴 때는 재활용이 가능한 물건들이라면 깨끗이 씻어서 재활용을 재대로 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 때문입니다.

평소 재활용품을 버릴때 한번 행구어 버리긴 했습니다만, 투껑 분리, 라벨을 떼어 플라스틱과 비닐을 분리 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근본적으로 아직도 그냥 먹던 음식물이 있는 상태로 재활용에 그냥 버리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보도 내용에서 일본에서는 깨끗한데, 국내 샐활자원회수 센터에서는 악취가 난다는 내용을 보면 스스로가 왜 그런지를 알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가 여타의 다른 나라 보다는 재활용 분리 수거를 잘 하는 것으로는 알고 있지만 분리 수거를 잘 하는 것도 좋지만, 깨끗하게 다시 재사용 할 수 있도록 일반 시민들이 인식을 해 주셔야 한다는 점이 이젠 필요하지 않나 싶었습니다.

보도 내용을 보고 저도 조금은 바뀌어야 겠다는 생각을 해고, 오늘 이렇게 이러한 내용을 올리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재활용품의 실질적으로 재활용률이 높아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깨끗하고 잘 분리해 주셔서 일본만큼 재활용률이 높아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