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방진망 설치 유무에 따라 다르지만 환기는 반듯이 필요

안녕하세요.

외부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를 차단 하고 환기는 가능하게 하는 티엔 나노방진망 입니다.

어제 밤 부터 오늘 아침 미세먼지가 심하다 보니 저희 티엔 나노방진망 홈페이지 유입이 급증하네요.

이렇게 미세먼지 문제로 인해 환기를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궁금증이 많으신 듯 합니다.

결론은 미세먼지가 심하다 하더라도 환기는  반듯이 해야 한다는 점 입니다.

오늘은 이런 미세먼지 심한날 환기에 대한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2019년 11월 1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인천 지역의 미세먼지는 97 초미세먼지는 27로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미세먼지 정보를 확인하였습니다.

위에서 보시면 미세먼지는 나쁨의 수치이고 초미세먼지는 보통 입니다.

아래 이미지를 보시면 지난번 소개했던 내용이지만 티엔 나노방진망의 미세먼지 입자별 차단하는 효율성 표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또 위에서 언급했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의 상황을 볼때 초미세먼지의 문제 보다는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하기 때문에 아래 표에서 보시는 것처럼 3~10㎍의 미세먼지는 90% 이상 차단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티엔 나노방진망을 통해서 차단을 할 수 있는 부분이며, 초미세먼지의 경우 71% 차단이 있기 때문에 방진망으로 충분히 효과를 보실 수 있는 상황 입니다.

단 미세먼지가 심한날 방진망이 아닌 창호 틈새를 통해서 들어오는 미세먼지가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막아 주시는 것이 필요 합니다.

<티엔나노방진망 미세먼지 입자 크기별 차단율>

초미세먼지가 심한 날이라면 창문을 닫으셔야 합니다.

초미세먼지는 우리 몸 건강에 영향을 많이 주는 만큼 가장 경계해야 하는 대상이기 때문 입니다.

방진망이 아닌 방충망이 설치되어 있는 경우라면 초미세먼지가 심한 날의 경우 처럼 창문을 닫아 유입을 막아야 합니다.

다만 환기는 일정 시간 지나면 환기를 해주셔야 하는데 정확한 환기 시점을 알 수 없다는 점이 아쉬운 대목 입니다.

이런 경우 가장 좋은 것은 가정에 간이 실내 공기측정기를 비치 하시면 언제 환기를 해야 할지를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산화탄소 포름알데히트, 총휘발성유기화합물 외 다양한 센서가 환기 시점을 알려주기 때문에 이런 장비가 있다면 환기를 언제 할지, 특히 아이들이 있는 가정이라면 꼭 필요한 아이템 인듯 합니다.

<이미지 출처 : YTN뉴스>

미세먼지가 심한날 환기는 베란다 창문과 반대쪽 창문을 맞바람 치도록 해야 합니다.

빠른 시간내에 환기를 해서 실내에 고여 있는 유해물질을 배출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환기 하는 동안 실내로 유입된 외부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공기청정기를 통해서 제거 하시면 됩니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수치가 내려가기 때문에 잠깐 문을 열고 환기 하시는 것이 종일 문을 닫고 실내에 유해물질 농도가 높아지는 것 보다 좋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설명 드린 것 입니다.

오늘처럼 미세먼지가 심한 날 저희 티엔 나노방진망과 같은 1차적 외부 차단 장치가 필요로 합니다.

대부분 가정에 구비되어 있는 공기청정기는 자동 설정을 통해 24시간 실내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를 제거할 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공기청정기 속 필터는 최소 2주에 한번씩은 물로 청소해 주셔야 하겠죠!

일정기간이 지난 헤파필터는 교체를 하셔야 하겠구요!

마지막으로 앞서 말씀 드렸던 미세먼지가 심한 날, 추위로 인해 창문을 닫고 사는 겨울철에는 간이 실내공기측정기를 통해 환기 시점을 명확히 확인하시고 환기를 의무적으로 해야 한다는 점 말씀드렸습니다.

다만, 간이 실내 공기측정기의 경우 정확도가 떨어진다는 점은 참고하시고, 정확도가 다소 떨어진다 하더라도 환기를 위한 수단으로 유용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 하며, 실제 가정에서 사용해 본 결과라는 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