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안성 시흥 초미세먼지 농도 2018년 기준 가장 높은 지역
안녕하세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를 차단하고 환기는 가능한 티엔나노방진망 입니다.
1월 4일 KBS 보도 내용 중 2018년 도시별 초미세먼지의 평균 농도에 대한 결과를 전하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거주하는 지역마다 환경의 차이가 있는 만큼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의 농도는 다를 수 밖에 없을 텐데요.
보도 내용에 따르면 평택, 안성, 시흥이 가장 높게 나왔다는 보도 내용입니다.
인구밀도가 높은 서울 부산 인천 보다 위성도시에서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다는 사실을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이미지출처 : KBS뉴스>
시흥과 안산에 시화국가산업단지가 약 1만개 중소제조업의 소기업들이 많다는 점 때문에 시흥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왔다고 전합니다.
평택의 경우는 국내 항만이 있기 때문에 자동차 수출입 물동량이 많다는 점에서 트럭, 선박 등 배출되는 질소산화물이 대표적이라고 합니다.
안성의 경우는 축산 분료 등 발생한 암모니아가 원인이 되었다는 점에서 농축산 농가가 많은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합니다.
<이미지출처 : KBS뉴스>
지역마다 환경이 다르다고 처음 말씀드렸는데요.
인천의 경우는 다소 낮은편에 속하지만 공단, 항만이 함께 있는 지역이라는 점이 특징인 만큼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에 결코 자유롭지 않다는 점 입니다.
보도내용을 통해서 우리의 주거 환경과 주변환경이 어떤지에 따라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의 농도가 다르다는 점과 더블어 초미세먼지의 흡입의 누적은 우리 몸 건강에 매우 위협 요소라는 점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특히 오늘 전하는 내용에서 보신 것 처럼 주변 환경에 공단, 항만, 농축산 농가등이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주거 환경과 미세먼지 대응에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듯 싶습니다.
오늘은 KBS 보도 내용으로 전국 미세먼지 도시별 농도의 평균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