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민 경희대 환경공학과 교수팀 연구 보고, 교실 이산화탄소 농도수치 급증

안녕하세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를 차단하고 환기가 가능한 티엔 나노방진망 입니다.

오늘은 조영민 교수님의 연구 보고 내용 관련하여 학교 교실의 실내에서 이산화탄소의 증가로 인한 학생들의 학습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내용이 있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자주 언급했던 내용이지만 이산화탄소의 영향으로 졸음, 구토증세등 이산화탄소의 농도에 따라 증상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실내에서 학생들이 많으면 많을 수록 호흡과 배출에 의해 이산화탄소의 증가는 불가피한데요.

이런 이유 때문에 환기는 중요할 수 밖에 없습니다.

<조영민 경희대 환경공학과 교수팀 연구 보고>

조영민 교수님의 연구 보고에 따르면 실내 공기청정기를 설치해 초미세먼지의 30%가 감소했지마느 이산화탄소 농도는 2000ppm 이상 급상승한다는 연구 내용 입니다.

제목에서 전해드린 것 처럼 학급당 20~30명의 학생수를 기준으로 40분 동안 수업을 했을 시  이산화탄소 농도는 2200ppm까지 솟았다고 합니다.

또 2000ppm 이상의 이산화탄소는 하품, 졸음이 시작되는 상태로 학생들의 수업환경에 나쁜 영향을 줄 수 밖에 없는 요소라는 점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공기정정기를 통해 실내 미세먼지를 제거할 수 있지만 학생수가 많기 때문에 이산화탄소의 증가가 학생들에게 영향을 주고 있다는 연구 결과 입니다.

학교 교실에서 그냥 창문을 열고 환기를 하게 되면 외부 미세먼지 유입양이 많은 만큼 저희 티엔 나노방진망 처럼 미세먼지 차단 방진망이 필요한 이유라고 할 수 있을 듯 싶습니다.

오늘은 조영민 경희대 환경공학과 교수팀의 학교 교실 내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에 관련한 연구 내용에 대해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