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의 주요 원인 물질 중 이산화질소 당뇨병 합병증인 당뇨병성 혼수 위험 높인다.
안녕하세요.
미세먼지 차단하는 티엔나노방진망 입니다.
최근 날씨가 풀리긴 했지만 반대로 우리건강에 나쁜 영향을 주는 미세먼지가 다시 기승을 부리기 시작했습니다.
미세먼지의 심각성에 대해서는 많은 매체에서 다루고 있는 만큼 기본적인 사항들에 대해서는 이미 알고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당뇨병이 있는 환자분들이라면 합병증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당뇨병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미세먼지에 더욱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미세먼지에는 이산화질소가 있는데, 이물질은 당뇨병 합병증인 당뇨병성 혼수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1)헬스조선 2018년 12월자에 다루고 있습니다.
아이와 어르신들의 경우는 미세먼지 취약계층이지만 만성질환을 앓고 계신 분들 특히 당뇨병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미세먼지 대응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는 이유 입니다.
위 연구 결과는 연세의대 예방의학교실 손정우,김미연 교수팀이 미세먼지, 이산화황,일산화탄소, 오존등 대기오염물질 농도 변화가 당뇨병성 혼수에 의한 응급실 방문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였고, 그 결과로 이산화질소가 당뇨병성 혼수 발병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산화질소는 인슐린의 저항성을 증가시켜 혈당 조절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당뇨병 환자분들은 꼭 미세먼지가 심한 날 외출을 삼가하시거나, 미세먼지가 인체에 유입 되지 않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또 실내공기 역시 미세먼지와 연관이 되는 만큼 자주 환기 시키는 것을 잊지마시고, 겨울철 건강에 더욱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미세먼지가 당뇨병성 혼수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에 대해 전해드렸습니다.
참고내용
1)헬스조선 -미세먼지, 당뇨병에도 ‘독’… 당뇨병성 혼수 위험 높여(2018년 12월 링크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