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청 어린이집 공기질 측정 환기는 언제, 일반 가정에서도 참고해야!

안녕하세요.

비가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비가 내리는 만큼 미세먼지 걱정은 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

지난 1일 영등포 구청에서 어린이집 미세먼지 측정을 한 보도 내용을 보게 되었습니다.

어린이집의 경우는 미세먼지 취약계층으로 공기질 관리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 곳 입니다.

해당 어린이집의 경우 공원안에 있어 나무가 많지만 한편에 6차선 도로가 입접해 있어 미세먼지 관련해 특히 미세먼지가 나쁜날 창문을 열어야 하는 건지 말아야 하는건지에 대해 몰라서 구청에 신청을 하게 되었다는 내용입니다.

보도 내용을 보시면 미세먼지 측정 뿐만 아니라 각종 실내 유해물질을 측정하였습니다.

특히 미세먼지도 중요하지만 포름알데히드, 이산화탄소등은 아이들 건강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실내공기질 관리가 강화된 이유이기도 한데요.

이곳 어린이집의 경우 공기청정기를 다수 보유하고 있어 실내 미세먼지 문제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듯 싶지만 미세먼지가 심하다고 해서 환기를 하고나 기계식 환기시설과 같이 강제로 실내 공기를 순환시키는 방식으로 공기질 관리를 해야 합니다.

아이들이 뛰어 다니고 각종 전기, 가전기기등에서 나오는, 가구, 기타 등등의 실내 환경에서 생성되는 유해물질이 발생하게 됩니다.

또 아이들이 많다 보니 호흡을 통해 나오는 이산화탄소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문을 계속 닫고 있는 것 보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환기를 해 주시는 것이 바람직 하다는 내용 자주 말씀드렸습니다.

이러한 사항은 오늘 소개한 어린이집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똑같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어 소개하였는데요.

일반 가정에서 나오는 각종 유해물질 역시 똑같지만 실내 머물고 있는 사람의 수가 다르다 할 수 있다는 차이점 빼고 환경 요소에서 나오는 각종 유해물질의 발생은 비슷할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사람이 많으면 이산화탄소가 더 많이 배출 될 수 있다는 점 빼면 말입니다.

때문에 가정에서도 실내공기질에 관련해 관심을 가지고 환기를 자주 해야 한다는 점 말씀드리고자 오늘 이렇게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아이들 아토피가 있는 가정이라면 포름알데히드에 더욱 관심을 갖고 자주 환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시는 것이 도움 될 수 있습니다.

티엔나노방진망이 앞서 말씀드린 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점 잊지마세요^^

오늘은 어린이집 미세먼지 측정 신청한 이유로 환기를 해야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모르는 어린이집이나 일반 가정이나 똑같다는 점에서 자주 환기를 해주시는 것이 필요하고, 실내공기질에 대한 인식 전환이 필요함을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