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벽면에 생겼던 곰팡이 제거, 이불, 공기청정기, 티엔나노방진망, 환기 등 실내공기와 유해물질 개선
안녕하세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등 유해물 차단하는 티엔나노방진망 입니다.
요즘 언론과 방송에서 계속 미세먼지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외부 미세먼지가 실내로 들어오지 않도록 하는 것이 방진망의 역할인데요.
문제는 실내에서도 유해물질이 발생한다는 점을 아직 모르시고 계시는 분들이 많아 계속 알리고 있습니다.
실내 미세먼지에 대한 문제는 가족 건강에도 중요한 만큼 몇해전 저희 집에서 곰팡이 문제와 아이 건강에 대해 전해드리도록 할께요.
먼저 오늘 이야기 하는 내용은 전문가가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닌 그동안의 경험과 결과에 대한 가능성이란 점에서 그냥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다만 실내공기 개선의 중요성은 관심을 갖으란 의미에서 꼭 참고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몇해 전 저희 집 안방 장 뒷면에는 곰팡이가 많았습니다.
그것도 모르고 살고 있었는데, 겨울이면 아이가 기침과 감기를 달고 살았습니다.
당시 3세경이라 아직 어린아이 이기도 했지만 겨울이면 거의 소아과를 가야 했었습니다.
<가정에서 생기는 각종 곰팡이와 음식물에서 나오는 세균>
집안에 곰팡이가 방안에 생겼다는 점에서 바로 제거를 했습니다.
도배도 다시하고 벽에 스치로폼 같은 것을 대더라구요.
아무튼 그 안쪽에는 또 생겼을 지도 모르겠지만, 장을 벽면에 딱 붙이지 않고 공간도 만들고 나름 변화를 주기 시작했습니다.
곰팡이와 함께 살고 있다는 점은 정말 몰랐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불도 극세사이블의 사용은 최소화 했습니다.
베란다 측에는 겨울이면 곰팡이가 생겨 봄이 되면 개인적으로 청소작업을 통해 제거를 하고 있지만, 해마다 하고 있는 일이기도 합니다.
올 겨울 날이 따듯했던 상황이었긴 하지만 감기가 단 한차례 있었고 기침을 많이 하지 않았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2017년에 실내에 공기청정기를 두고 돌리기 시작했었습니다.
최근에는 티엔나노방진망을 설치하고, 공기청정기 내부 일반 필터를 티엔나노방진망까지 적용했습니다.
그리고 실내공기 환기도 이전에 비하면 아주 자주하는 편으로 일상에서 바뀐점이 분명 있습니다.
이산화탄소와 포름알데히드 수치를 눈으로 보시면 많은 분들이 저처럼 반응 할 것으로 예상하는데요.
그 외에도 오늘 이야기하는 곰팡이 균, 기타 눈에 보이지 않는 유해성 물질이 실내공기에 있다는 점에서 아직 모르는 부분 역시 환기를 통해 공기질 개선을 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변화입니다.
아이가 성장을 하고 면역력이 강화되어서 인지, 올 겨울 날씨가 따듯해서인지, 집안의 실내공기에 관련된 환경이 개선되서인지 어떤 이유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또 이러한 사항에 대해서 전문가도 아니기 때문에 결론을 쉽게 내릴 수 없다는 점은 분명합니다.
다만, 아이가 기침을 거의 안했다는점이 그동안의 변화와 연관성이 분명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가족들 중 자녀들이 아토피가 있거나, 기관지 천식등 호흡계 질환이 있다면 실내공기 개선을 위해 신경써 보심이 어떨까 싶어 오늘은 이렇게 이야기를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