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유입량 최소화 하기 위한 방진망 설치 목적, 간이 공기측정기 테스트는 거실 중앙에서!
공기청정기 효율적 운영은 실내 공기흐름 대류현상 때문에 구석 말고 탁 트인 거실 중앙에!
안녕하세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를 차단하는 티엔 나노방진망 입니다.
게시판 공지사항에도 내용을 정리했지만, 미세먼지를 차단하기 위해 방진망을 설치하시고 하시는 분들이라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항상 말씀드렸지만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방진망을 설치한다 하더라도 유입 됩니다.
방진망을 설치하고 방진망에 아주 가깝게 간이측정기로 미세먼지 상태를 확인하신 분들도 분명 계십니다.
이럴 때 미세먼지 유입양이 많아 의문을 갖는 분들이 계신데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를 원천 차단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그냥 창문을 닫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항상 말씀드렸지만, 실내 공기질 개선에 필요로한 환기를 목적으로 외부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의 유입을 최소화 하기 위해 필요로 한 것이 방진망 이기 때문 입니다.
실내로 유입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공기청정기를 통해서 일정시간이 지나면 제거 됩니다.
문제는 앞에서도 말씀드렸던 실내에서 발생하는 각종 유해물질의 농도가 환기를 하지 않게되면 계속 증가하기 때문에 미세먼지가 심한날이라 하더라도 환기를 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이 전하는 이유 입니다.
실내 미세먼지 유입과 공기청정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서 지난번 국내 연구팀이 거실 중앙에 두시는 것이 좋다고 보도되어 소개했었는데요.
이런 이유는 보도 내용에도 나와 있지만 실내에서의 공기 흐름에 의한 대류 현상 때문 입니다.
앞서 실내 공기간이측정기를 통해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수치를 확인하시는 분들 역시 창문 가까이에서 또는 설치한 방진망에 대고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를 측정하시는 것이 아니라 위에서 언급한 실내 중앙에서 측정해야 합니다.
이는 대류현상 때문에 트인 공간에서 공기 흐름이 계속 발생하기 때문이며, 앞서 전한 국내 연구팀의 공기청정기 효율적 운영에 대한 연구 보도내용과도 같은 이야기 입니다.
또한 위 이야기는 경희대학교 환경공학과 조영민 교수님(한국대기환경학회 부회장)에게도 직접 확인한 사실 입니다.
<경희대학교 환경공학과 조영민 교수님(한국대기환경학회 부회장)>
조금 더 부연 설명을 드리자면 학교에서 아이들의 학습 환경과 미세먼지 문제로 다중이용시설에서는 조금 더 크게 문제 의식을 갖고 있는 상황입니다.
학교에서 방진망을 설치하고 공기청정기를 함께 운영해야 효율성을 높인다고 이야기 하며, 전문가용 실내 공기측정기를 통한 공기측정을 방진망을 설치한 방진망에 대고 공기측정을 한다거나 창가에 가까운 곳에서 공기측정을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위와 같이 대기환경 권위 있는 교수님들이 교실내 공기측정을 위와 같이 설명하는 이유 역시 실내에서 발생하는 대류 현상 때문에 공기측정기를 여러개 설치하여 평균값을 내기 보다 한개만 있어도 충분하며, 보통 앞 뒤 쪽에(중앙에 현실적으로 둘 수 없기 때문) 공기측정기를 두는 이유 입니다.
이런 점에서 방진망(저희 티엔나노방진망이 아니라도 미세먼지 차단 방진망)을 계획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러한 부분에 대해 이해를 하시고 설치를 결정하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결국 미세먼지 차단하는 방진망 역시 우리가 실내에서 생활하는 실내 공기질 문제의 일환으로 미세먼지, 초미세먼지(PM2.5는 우리 인체에 더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초미세먼지 관리가 중요), 이산화탄소, 포름알데히드, 총휘발성유기화합물, 총부유세균 기타 유해 물질 등이 우리 건강에 영향을 주게 되며 단지 외부로 부터 유입되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공기청정기를 통해 제거 하고, 실내에서 발생된 오염물질을 공기청정기를 통해 제거할 수 없는 만큼 환기하여 밖으로 배출을 해야 한다는 점 입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실내 공기질 관리가 다중이용시설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중요하기 때문에 그 필요성에 따라서 설치하셔야 한다는 점, 무조건 미세먼지 방진망을 설치하였다고 해서 미세먼지 유입을 차단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에 대해 참고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