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마스크 착용 권고 국가 한국, 싱가포르 호흡기질환자라면?

안녕하세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차단하고 실내에서 발생하는 각종 실내유해물질은 환기가 가능한 티엔 나노방진망 입니다.

저희 티엔나노방진망에서는 환기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외부 대기물질 중 오염된 공기가 실내 유입되는 것이 건강에 해롭기 때문에 1차적으로 외부 유입을 차단해야 하고, 실내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는 공기청정기를 통해 제거하면서 다른 유해물질은 밖으로 배출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각종 실내 공기오염물질의 유해성에 대해서 여러번 설명드린 내용을 참고해 주시면 좋을 듯 싶구요.

오늘 말씀드리고자 하는 사항은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심한날 마스크를 꼭 써야 하는가 입니다.

이 문제에 대해 많은 전문가들이 갑론을박을 이야기 하면서 효과측면에서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강조하는 듯 합니다.

어제 보도내용 중 이에대한 이야기를 한 내용이 있어 소개하고자 하는데요.

마스크를 권고하는 나라는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와 싱가포르 두나라에서만 권장하며, 싱가포르의 경우는 PM 2.5 250㎍/㎥ 이상일 경우와 같이 매우 심각한 상황에서 효과가 있다고 보도내용에서 전하고 있습니다.

전문가가 아닌만큼 쉽게 이야기 할 부분은 아니지만, PM 2.5 250㎍/㎥은 좀 심한 상황에 마스크도 안쓰고 나간다는 것은 상상도 못할 이야기 인듯 싶기도 합니다.

이러한 인식은 우리나라에서만 있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마스크의 실요성 문제를 지적한 내용 이라는 점 입니다.

특히 호흡기 질환, 심장질환, 노약자 등 산소 호흡을 감소시키면 건강에 더 안좋을 수 있는 환자군들에게는 문제가 있고, 마스크의 착용이 노인과 호흡기질환 등 숨쉬기 어려운 조건을 가진 사람들에게 호흡량을 감소시켜 호흡 빈도를 증가시키고, 심박출량 감소등과 같이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경고 하였습니다.

또 김순태 아주대 환경안전공학과 교수는 흡연이 해롭지만 모두 폐암 등 각종 질병에 걸리지는 않는다

는 점이 미세먼지 문제에 마스크 착용하는 것에 비교한 내용을 전했는데요.

미세먼지로 인해 무조건 마스크를 써야 한다는 인식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인 듯 합니다.

처음 언급했던 것 처럼 미세먼지로 인해 창문을 계속 닫고 있는 것도 같은 맥락이 아닐까 싶은데요.

실내에서 발생하는 각종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이산화탄소, 포름알데히드, 총휘발성유기화합물, 총부유세균, 기타 오염물질 등이 발생하고 있고, 이러한 유해물질을 밖으로 배출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집안에는 방금 언급한 유해물질이 보이지 않고 밖에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눈에 보이기 때문에 창문을 닫고 환기를 안하게 됩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도 잠깐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공기청정기가 시간이 지나면 충분히 제거할 수 있는 만큼 환기를 자주 해주시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 다시한번 말씀드리고요

보도내용을 통해서 미세먼지가 심한날 꼭 마스크를 써야 할지, 환기를 하지 말아야 할지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