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보통? 초미세먼지가 건강에 영향
미세먼지 10PM 보다 작은 초미세먼지 2.5PM 유해물질 더 많이 흡착 인체로 흡입
안녕하세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유해물질은 차단하고 공기투과성은 좋은 티엔나노방진망 입니다.
주말동안 비가 와서 오늘은 공기가 정말 깨끗합니다.
당연 오늘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숨쉬기 좋은 상태라는 점에서 다소 다행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일상에서 보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관심을 어디다 둬야 할지를 잘 모르는 듯 합니다.
일단 미세먼지가 나쁨이어야 초미세먼지까지 보는 경향이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실제로 우리 몸에 미세먼지의 나쁜 영향은 많이들 알려져 관심을 갖고 있지만 초미세먼지에 대해 더 예민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이야기 하도록 할께요.
위 제목에서 보시는 것처럼 미세먼지보다 초미세먼지가 훨씬 작습니다.
작은 만큼 또 초미세먼지는 입자 수가 더 많기 때문에 그만큼 유해물질이 더 많이 흡착되고, 너무 작기 때문에 우리 몸에 흡입되고 각종 장기에 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초미세먼지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리는 이유 입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있는 날 호흡기 질환, 심혈관, 심장질환등이 있으신 분들이 더더욱 밖에 외출하는 것을 삼가해야 하는 이유가 우리 몸속에 침투하는 양이 많아질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공기중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대기중의 각종 물질과 반응하고 이러한 반응이 우리 인체에 악영향을 준다는 점에서 평소 미세먼지에 대해 민감할 필요성은 당연하지만 다소 초미세먼지 수치가 작다 하더라도 신경을 써야 한다는 점을 말씀드리는 이유 입니다.
<환경부 초미세먼지의 건강영향 평가 및 관리정책 연구>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여름철에는 사망자수가 낮고, 겨울에는 높은 계절성이 있다고 연구 보고,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의 당일 영향으로 심혈관계 관련 질환 사망 위험에 연관성이 높고 초미세먼지 농도의 증가로 인한 사망위험 높아짐을 나타냄>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봄에 증가하다가 여름에 감소하고 겨울에 가장 높아지는 계절적 영향이 있는 점을 볼때 지금은 여름이 다가와 지난 봄철 보다 다소 안심할 수 있겠지만, 계절적 요인 뿐만 아니라 지역적 요인등 다양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의 영향이 있기 때문에 평소에 미세먼지 취약 계층에게는 신경을 써야 한다는 점 입니다.
또 미세먼지 보다는 초 미세먼지가 건강에 영향을 더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조기사망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에서 앞서 말씀드린 안심 보다 항상 관심을 갖어야 한다는 점 입니다.
지난번에도 한번 말씀드렸던 인천지역의 특수한 예를 다시한번 이야기 한다면, 인천 섬에 있는 화력 발전소와 석탄, 해양도시의 특성에 따른 수많은 배들에서 나오는 유해물질, 물류가 많은 지역에 따른 자동차 배기가스, 인천 경기 일대의 공단에서 나오는 각종 유해물질등, 가지수도 다양합니다.
위와 같은 도시 환경에 따라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에 대해 긴장을 늦출 수 없다는 점을 이야기 하고 싶은데요.
근본적으로 위에서 언급한 미세먼지 배출을 저감하는 방법이 가장 시급하나 아직 정책적으로 미흡한 만큼 개인들이 스스로 대응해야 한다는 점 입니다.
따라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에 대한 민감함을 특히 초미세먼지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을 전해드립니다.
오늘은 미세먼지 보다 초미세먼지가 우리 건강에 더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초미세먼지 수치에 대해 항상 확인하고 대응하시라고 전해드렸습니다.
참고자료 : 초미세먼지의 건강영향 평가 및 관리정책 연구 – 한국환경정책평가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