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미세먼지(PM10) 농도가 10μg/m3 증가할 때마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 입원율은 2.7%, 사망률은 1.1% 증가
안녕하세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를 차단하고 환기가 가능한 티엔나노방진망입니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미세먼지 문제가 조금은 좋아진 듯 합니다.
하지만 여름이 지나면 또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해 질 텐데요.
미세먼지는 계절적 요인 때문에 여름엔 감소하고 가을 부터 겨울에 심화되는 경향이 지난번 소개했던 내용에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환경부 초미세먼지의 건강영향 평가 및 관리정책 연구>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우리 몸 건강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는데, 가장 첫번째로 생각할 수 있는것이 호흡기 질환이 아닌가 싶습니다.
숨을 쉴때 기관지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들어갈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심한 날에 기관지로 유입된 미세먼지가 쌓이게 되면서 기침이 찾아지고 점막이 건조해 지면서 세균이 쉽게 침투할 수 있다고 합니다.
결국 이러한 환경은 만성 폐질환이 있는 환자분들의경우라면 폐렴과 같은 감염성 질환 발병률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이미지출처 : 생로병사의 비밀>
부제목에서 보신것 처럼 질병관리본부의 내용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가 증가할때 만성 폐쇄성 폐질환으로 입원율 증가 2.7%, 사망률 1.1% 증가한다고 전했는데요.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10μg/m3 증가할 때마다 폐암 발생률이 9% 증가 한다고 하니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로 인한 우리 몸건강엔 상당히 치명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내용은 지난번 전해드렸던 생로병사의 비밀 방송에서 만성질환이 있는 환자분들을 소개하면서 그 위험성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외 다양한 질환에 대한 위험성을 전하며 결국 우리 인간의 수명을 단축시킨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또 119 구급차를 이용한 환자수 증가 관련 보도 내용도 이를 뒷바침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 실험으로 가정용 공기측정장치를 통한 겨울철 공기청정기 자동으로 설정하여 아침에 일어나서 확인한 실내공기질>
때문에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에 대해서 외부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에 대한 문제만 인식할 것이 아니라 가정에서 청소기를 돌린 후 청소기를 청소할 때 나오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를 흡입하게 되는데, 이럴때 역시 환기를 하셔야 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내용은 일상에서 우리가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를 접하게 되는 경우를 예로 들었는데, 그 외에도 조리, 청소기 돌릴 때 등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 건강에 영향을 주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에 대해 항상 외부 미세먼지에 대한 인식을 하시기 보다 실내에서 생기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문제 더 나아가 실내 공기질 문제에 대해 고민하시고 예방하시는 것이 건강에 도움 된다는 점 입니다.
항상 말씀드렸던 이산화탄소, 포름알데히드, 총휘발성유기화합물, 일산화탄소, 곰팡이등 가정에서도 많은 유해한 물질이 나온다는 점 때문에 자주 환기를 해야 한다는 점 항상 강조하는 이유 입니다.
무더위로 인해 앞으로 에어컨을 틀고 창문을 꼭꼭 닫아 둔 상태로 두실 텐데, 환기 자주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미세먼지와 호흡기 질환의 연관성에 대해 전해드렸습니다.